지난 10일 대월면 소재 한 아파트서
현재 장 모씨는 수원 아주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화재는 아파트 1실 107㎡ 내부를 전소시켰고 에어컨 등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2천2백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구조·구급대원이 불길리 치솟는 위험 속에서도 안전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느때 어느곳이라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창혁 기자
o2bos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