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부상을 당한 요구조자 임모씨(44세) 구조

 
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는 지난 13일 교통사고자 임모씨(43세)를 구조하여 척추손상으로 이천 복하교에서 경기도 소방헬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천소방서에 따르면 광주시 진우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척추 부상을 당한 요구조자 임모씨(44세)를 구조하여 이천의료원으로 1차 이송한 응급환자를 이천소방서에서는 신속하게 구급차 및 펌프차를 이용해 구조, 구급대원 5여명이 출동하여 이천 복하교에 있는 헬리포터장에서 경기도 소방헬기를 이용하여 전문병원인 수원 아주대 병원에 후송 조치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이와관련 “향후 어떠한 상황이라도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수혜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119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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