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80명, 붕괴 시설물 철거위한 구슬땀
이날 긴급 복구활동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 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붕괴 시설물 철거와 붕괴위험 주택 지붕 눈치우기, 길 만들기를 하는 등 폭설로 고통 받는 강원 지역 시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천시자율방재단에서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단원을 수시모집 중에 있다. 자율방재단은 재해예방 홍보 및 재난위험지역 예찰, 긴급구호, 응급복구 등에 참여하는 민간자율 방재단체로써, 지원 자격은 재해예방에 관심이 많고 이천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종교단체, 동호회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이천시자율방재단 카페(http://cafe.daum.net/2000CAIND) 또는 이천시 안전총괄과(644-2972)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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