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80명, 붕괴 시설물 철거위한 구슬땀

 
이천시자율방재단은 지난 15일, 강원도 일대에서 폭설로 인한 고립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긴급 복구활동에는 이천시 자율방재단 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붕괴 시설물 철거와 붕괴위험 주택 지붕 눈치우기, 길 만들기를 하는 등 폭설로 고통 받는 강원 지역 시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천시자율방재단에서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단원을 수시모집 중에 있다. 자율방재단은 재해예방 홍보 및 재난위험지역 예찰, 긴급구호, 응급복구 등에 참여하는 민간자율 방재단체로써, 지원 자격은 재해예방에 관심이 많고 이천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종교단체, 동호회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이천시자율방재단 카페(http://cafe.daum.net/2000CAIND) 또는 이천시 안전총괄과(644-29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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