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에 단장 및 새로운 명화 전시, 마을 주민들 및 행인들에게 볼거리 제공

이천시 창전동에 위치한 청자아파트가 새롭게 단장됐다.

가로 46m, 높이 5m의 옹벽에 명화를 전시하여, 마을 주민들 및 행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자아파트 옹벽은 창전동의 주요도로에 위치하여 노후화로 인해 취약한 환경이었는데, 새 단장을 한 후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앞으로 로고젝터도 설치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활기찬 골목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앞으로도 창전동은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주민들과 함께하는 골목길 환경개선 사업으로 차별화된 동 이미지 구현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