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된 도로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시설물, 지속적으로 점검 당부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심의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관고동 전통시장 앞에 도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받고 도로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 답사한 결과 관고전통시장 도로의 많은 부분이 겨울철 제설용 염화칼슘에 곳곳이 파손되어 통행차량과 보행자의 불편함을 초래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심 의원은 도로정비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즉시 개선책을 건의하였고, 중리동장 및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와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동행한 윤희동 중리동장은 “전통시장 방문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이므로 도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의래 의원은 “지역 곳곳을 확인하여 파손된 도로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바로 정비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담당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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