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18년 4월 이천신협이 국가적 몸살을 앓고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정책에 기여하고자 이천새마을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4월 이천신협이 국가적 몸살을 앓고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정책에 기여하고자 이천새마을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있다.

 이천신협(이사장 전찬구)이 올해 대박을 터트렸다.

 순자본비율 6%이상, 연체율 1%이하, ROA(순마진이익) 1% 이상 등 3개 부문 달성을 해야만 받는 신협가의 가장 유익한 상으로 평가받는 ‘트리플크라운’은 전국에서 이천신협과 상록신협 단 두군데 뿐.

그 중 가장어렵고 힘들다는 연체율 1% 이하는 전(全) 조합원들의 배려나 협조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 속성이다. 특히 이천신협은 지난해 전국 순위 상승에서 2019년 96위에서 78계단 상승한 2020년 18위에 올라서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2018년 부터 전찬구 이사장과 사업을 총괄하는 최재흥 상임이사 체재로 전환된 신협은 각고의 노력 끝에 2021년 드디어 이천시민의 총애를 받는 새로운 이천신협으로 거듭나며. 올해 “트리플크라운 상”을 오는 4일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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