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으로 인한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민생 현안들을 살피며 정책국감...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2021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하는 송석준 의원
2021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하는 송석준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23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쿠키뉴스는 국정감사 기간 국회 상임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감사 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는데, 수상기준으로는 민생현안 및 공공성, 대중의 알 권리, 국감 내 발언의 영향과 성과, 취재에 참여한 기자들의 의견 등이었다.

 송석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을 민관개발의 탈을 쓴 특혜비리로 규정하고, 대장동 의혹 관련 각종 특혜를 지적하며 관련 위증사례를 반박하는 자료를 제시하는 등 대장동 및 백현동 개발 게이트 관련 날카로운 질의로 국토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한 지역별 랜드마크 아파트 집값 폭등 실태, 수요예측에 실패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공실량 급증 문제 등을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총체적 실패를 밝히고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밀착형 국감 수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송석준 의원은“대장동 의혹으로 인한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주요 민생 현안들을 놓치지 않았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민생현안을 살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피감기관들의 잘못을 바로잡아 국정통제기관으로서의 국회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1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기념촬영하는 송석준 의원
2021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기념촬영하는 송석준 의원

 

저작권자 © 이천뉴스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