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로 개척은 공방 시장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건

 이천도자기의 최대 판매 활로인 이천도자기축제 미개최 등 연이은 악재로 도자산업 침체와 코로나팬데믹으로 이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온라인 판로 개척은 공방 시장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이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대응하는 공예인의 적극적인 마케팅 마인드 및 기술 배양을 위한 온라인몰 구축·운영·홍보 등 원스톱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관내 공방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천시는 온라인에서 손쉽게 접한 이천도자기의 진수를 직접 마주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천의 예스파크, 사기막골 도예촌, 그 외 외부공방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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