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주지역 소방서 구급대원 대상, 뇌졸중 전문성 강화 교육을 개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송정한)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이 2020년부터 3년 연속 공동주관하여 이천과 여주지역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에 뇌졸중 전문성 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의 뇌졸중 신경학적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뇌졸중 의심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시 적정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소방 119 핫라인 사업”을 활성화시키고자 함이 주된 내용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경기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골든타임 내 필요한  뇌졸중, 심장질환 등 필수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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