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공익법인으로 더욱 노력할 터

 
지난  3일 이천신협(이사장 이경근)이 주최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한마음일터(원장 권대관)가 주관하는 「이천신협과 함께하는 Happy Tour」가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에서 펼쳐졌다.

신체적인 장애와 기회부족으로 나들이 기회가 적은 근로장애인들에게 외부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신협두손모아봉사단 봉사자, 인솔교사, 근로장애인이 함께하는 체험의 장이 펼쳐지며 신협과 장애인들과의 우정과 화합을 돈독히하는 한편 봉사단은 사회 각계각층의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의 좋은 벗이 되어주고 있다.

 이천신협은 이천시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순수한 지역 자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39년간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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