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저녁 6시 창전주민센터에서 개최
이번 작은 열린 음악회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의 결과물이다. 우크렐레교실에서 가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과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프로그램으로 기타를 배운 학습자들이 함께 하는 것이다.
우크렐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악기 연주를 하면서 정을 쌓고 사춘기 청소년들이 학교생활 등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가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우크렐레교실은 작년 12월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방학 중에는 주 3회 그리고 학기 중에는 매주 토요일 각각 두 시간씩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귀엽고 깜찍한 작은 악기 미니기타 연주와 우크렐레의 선율에 맞춰 노래하는 가족과 함께 기타반 학습자들의 굵직한 하모니가 기대된다.
이천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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