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원, 장수사진, 문화예술공연 등 농업인 만족 봉사

 
모가농협(조합장 김교환)은 지난 30일 아침 일찍부터 대농업인 4가지 문화,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장수사진,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지원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문화, 복지서비스를 농촌지역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협의 봉사 프로젝트이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자생한방병원(수혜인원 350명)을 통해 의료지원을 한다. 23개의 병, 의원이 200여명의 의료진과 30여개 클리닉, 691병상을 갖춘 국내 최대 비수술 척추전문 한방병원으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퇴행성 디스크 등의 추나요법을 적용,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장수사진은 NH개발(수혜인원 : 150명)이 사진작가 또는 사진기자 출신의 실력이 검증된 업체를 활용하고 장수사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무료 이미용과 액자를포함 여성은 한복을, 남성은 양복을 구비하여 촬영 준비가 미흡한 농업인 편의증대를 제공했다.

모가면 전체 농업인이 예술의 향연을 만기할 수 있는 전통타악연구소의 문화예술공연은 우리장단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통타악을 계승, 발전시키며 우리장단에 대한 체계적인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하여 2004년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다.

방승환을 중심으로 가,무,악에 대한 기량을 고루 갖추어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우리음악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는 물론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해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판소리, 한국무용, 리듬터치, 장고, 타타타 등을 공연했다.

한편 영농회별 진료인원 및 장수사진 대상자 등을 선정, 문화예술 공연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버스 두대를 동원하고 직접 농업인들의 교통편리 도모하는 디테일한 배려도 아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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