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2백여명 참가, 높고 푸른 가을하늘 수 놓다
이날 입상한 23명의 학생가운데 대상의 영예는 풍요로운 가을 들녘을 표현한 설봉초 1년 김승현학생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됐다.
또한 이날 이천농촌테마공원에서 동시에 진행된『제2회 가을걷이 한마당축제』도 2천2백여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추수·탈곡, 고구마 캐기 등의 농촌체험과 더불어 거북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며 천고마비 가을하늘을 높고 푸르게 수 놓았다.
박창혁 기자
o2bos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