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청소년 문화 창출에 기여,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이천 부발·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윤동선, 운영 한국BBS이천시지회)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에서 주최한 제 1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창의적 청소년 문화 창출에 기여한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지난 23일~25일 3일동안 경기도 일산KINTEX에서 전국 170여개 청소년기관 및 청소년 단체등이 부스 운영 등 프로그램을 진행, 이천의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인 부발·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천 특화 문화인 물레체험과 도자표면장식으로 참여 청소년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 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과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은 정보제공 및 체험활동 소개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기회를 제공 했으며 창의마당, 진로마당 등 청소년의 상상력과 진로탐색 등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열어 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자, 일반시민들에게도 청소년의 능력개발과 인식개선의 방향을 제시했다.

부발·창전청소년문화의집을 총괄운영하고 있는 윤동선 관장은 “대한민국청소년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이천에 대표 문화인 도자를 알릴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으로 앞으로도 이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거운 문화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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