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ㆍ일 국제교류 시, 민간지원 으로 10년 이상 유지
이천남 A팀이 A블록 예선리그전에서 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 3위를 기록했다. 2005년부터 고리야마축구협회 초청으로 본 대회에 참가한 지 올해 11회째로 올해까지 이천초등학교와 이천남초등학교가 격년으로 참가해 왔으며, 우승 1회, 준우승 1회의 결실을 맺었다.
한ㆍ일 국제교류에 있어서 큰 성과를 얻거나, 지속적인 어렵고 드문 일인데, 10년 이상의 교류가 가능한 것은 첫번째, 이천시의 지속적인 교류의지와 예산지원이 뒷받침이 되었고 둘째는 이천을 대표해서 꾸준히 참여해 준 이천초등학교와 이천남초등학교의 열의가 한 몫을 했다.
또한, 이천 선수단이 일본 고리야마에 머무르는 동안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어린 선수들을 보살펴 주는 조연희(고리야마 거주 교포, 한국어동아리 지도자)씨와 한국어 동아리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능한 것으로 평가 되고있다.
이천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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