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기도당 지역위원회 22번째 창당대회, 10만명 당원시대 연다

정의당 경기도당 안성시위원회 창당대회가 지난 1일 오후 4시 안성신협 금산지점에서 열렸다.

창당대회는 김기성 창당준비위원장의 사회로 1부와 2부 행사로 나뉘어 개회선언, 규약제정, 신임 임원진 선출, 지역위원회 깃발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의당 김세균 공동대표, 김형탁 부대표, 신동열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이혜원 경기도당 부위원장, 송치용 평택갑 지역 예비후보가 참석하였으며 김기성 위원장과 김범태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김세균 공동대표는 축사에서 정의당의 당원이 3만 명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10만 당원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당부하고, 김기성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시민단체들과 소통하며 지역에서 책임을 다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번 창당대회는 정의당 경기도당 지역위원회로는 22번째 창당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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