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사장 등 43개소 중점 관리, 긴급구조대책 추진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얼음 깨짐 익수사고, 공사장 붕괴사고 등 각종 해빙기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대형공사장 13개소, 수난위험지 25개소, 붕괴위험 5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예상지역(익수사고) 일제조사 ▲익수사고자 구조요령 교육, 훈련 ▲위험 예찰활동 실시 및 관계자 안전교육 ▲붕괴 안전사고 대응 교육, 훈련 ▲주요 취약대상 중점관리 ▲재난발생시 긴급대응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하여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 등 현장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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