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330K 지점, 다리끼인 운전자 구조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신둔면 고척리 제1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330k지점에서 5톤화물차 추돌사고 가 발생하여 1명을 구조하고 인근병원으로 즉시 후송했다고 밝혔다.

21일 22시 30분경 신둔면 고척리 제1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330K 지점에서 화물차가 5톤 화물차 뒷부분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뒷차량 화물차 운전자가 다리가 끼어 있어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유압스프레다 등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차량 문을 개방하고 다리가 끼어있는 요구조자 박 모씨 (남/72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다행히 요구조자는 큰 부상없이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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