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로 친환경적,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도시 이천

2016년 국회로 진출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가 한창 불을 뿜어내고 있다.

사상유례없는 각 당의 내홍을 겪고 공천문제는 날로 심각성을 더해가며 이제는 우리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투표로 결론 지을때다.

후보들 간의 인물됨됨이야 똑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으랴 마는 훗날 그들이 국회로 간다면 과연 시종일관 초심을 유지할 수 가 있느냐는 것. 경제가 최우선 되야 한다는 것은 지금 기성세대뿐이 아닌 애 어른 할것없이 현실 사회가 대변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지방화 시대에 살고 있다. 뿌리를 굳건하게 내리며 지역경제가 곧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며 복지국가로서의 면모도 서서히 갖춰가고있다. 입법기관, 참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이제시민들은 그들에게 애원하지 않는다. 이유인 즉슨 우리가 이제껏 보아온 현실 사회가 또한 대변한다.

4월 13일 올바른 한표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될까하는 심정으로 인터뷰를 게재한다.

▲ 기호2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1]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선거구 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장 엄태준입니다.

저는 현재 국민들이 정부와 국회에 대해 얼마나 크게 실망하고 있는 지! 정치권력이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서 국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는지를 분명히 밝히고, 앞으로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여 대한민국의 정치를 혁신함으로서 이천과 이천시민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총선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2]공약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선 사회적 약자인 농민, 노동자, 장애인, 노인, 여성, 중소상공인을 위해 이 분들의 권리신장을 위한 사회복지관련 법률을 만들고 고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상수원수계지역과 연대하여 현재 한국수자원공사가 독점하고 있는 팔당상수원의 용수권을 강변에 위치한 지자체가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법률을 개정하여 이천이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도 풍족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3]당선된다면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앞에서 말씀드린 저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이외에 ‘소통의 정치’를 통한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없는 정치는 자기고집이고 독선이며 폭력입니다.

변화하는 시민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가 바로 ‘소통의 정치’ ‘민주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시민사회의 요구들이 거침없이 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천지역 시민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사회와의 소통의 장에 올라오는 시민들의 요구들을 잘 듣고, 연구하고, 실천해서 시민들에 의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프로필
단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 이천시청 고문변호사
(전) 이천시 노사평화중재위원
(전) 이천교육청 학교폭력추방협의회 위원
(전) 이천경찰서 범죄피해자 구조센터
(전) 이천 YMCA 시민권익보호인단
(전) 이천시 연합동문회 63동문회장
이천시 향토협의회 법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지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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