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펌블런스와 구급차의 콜라보
14일 04시 56분경 호법면 매곡리 한 주택에서 B씨(여 38년생)가 수면 중 코골이가 심하여 남편이 확인 중 얼굴색이 파란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주택 내에 같이 있던 아들은 재난종합상황실 상황관리사의 의 료지도 하에 가슴압박을 실시하 고 제일 먼저 현장에 도착한 호법119지역대 펌뷸런스 대원들은 체계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그 후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전문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하는 등 Team CPR을 통해 환자를 회복시켰다.
이후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인근병원으로 이송하고, B씨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후 회복하여 현재 병동에서 생활 중이며 거동 및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출동체계 Team CPR등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다중출동시스템: 심정지 환자의 고품질 처지를 위하여 현장에 최소 4인 이상이 처치인력확보와 최상의 팀워크를 통한 전문심폐소생술 운영시스템
이천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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