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꿈이노는 어린이집 원아 13명은 이천소방서를 견학하여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방차 탑승체험, 소방차와 포토타임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응급상황과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기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천설봉중학교 보건교사 및 체육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평소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재연해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은 교직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게 했다. 이천소방서는 상반기 동안 이천시민의 약20%인 약 4,2000명에 대하여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즐기면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