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가로환경 정비 실시
이천시 중리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이상일)는 지난 1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이천 운동의 일환으로 중리동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 및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단월동, 대포동 도로변 10km구간에 걸쳐 진행된 제초작업으로, 가드레일을 넘어오는 무성한 잡초와 칡넝쿨 등 위험요소가 제거되어 도로이용 운전자와 보행자들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뒤를 이어 농촌지도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도 중리동 시내 도로변 제초작업에 참여하여 7월 중순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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