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는 이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고 앞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 진로 체험처를 발굴하게 된다. 또, 꿈길사이트 관리, 학교진로체험처 매칭, 체험처 컨설팅 및 진로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들의 진로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이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부발, 창전, 청미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과 협력하여 운영됨에 따라 지난 1일 출범한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재단 출범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게 됐다.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재단 이종명 상임이사는 “진로설정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면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