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교육형사업인 시니어행복천사 인형극단이 어린이 날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날을 만들어 행사를 펼쳤다.

시니어행복천사인형극단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 노인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결성됐다. 작년 12곳에 이어 금년 26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노년층이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600여명의 어린이들은 「 오즈의 방」, 「임금님귀는 당나귀」 , 「꽃들의 요정」, 「헨젤과 그레텔」등 동화 경험을 통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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