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25톤 화물차 운전자 이 모씨 안전 구조
오전 10시 30분경 송정동에서 25톤 화물차가 송정초등학교 담벼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하여 앞부분이 찌그러져 자동차 문이 열리지 않아 운전자 이 모씨(남/63년생)가 안에 갇혀 있는 상태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 후 유압스프레다 등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차량의 문을 개방하고 운전자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운전자는 오른쪽 무릎 열상 및 가슴 통증 호소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미숙 기자
ditime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