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오직한길! 기업과 사회에 봉사, 제2의 인생 새 출발

▲ 국세청 조사통으로 불리는 김명렬세무사가 지난 1월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어려운 소년시절을 보낸 그가 세무행정으로 시민들께 봉사한다는 신념을 내세워 생각에 잠기고 있다.
32년간 오직 한길, 국세청에 몸 담으며 헌신적으로 일해온 김명렬 세무사(전 이천세무서 납세과장)가 세무법인 “올림”을 개업, 세무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이천세무서 법인납세과장을 끝으로 지난해 12월 30일 정든 동료들을 뒤로하고 지난 1월 2일 현대자동차빌딩 6층(이천시경충대로 2664)에 세무법인‘올림’이천지점 사무실을 열고 업무를 개시했다.

김 세무사는 이천고 23회 졸업, 세무대학 3회 출신으로 지난 1985년 국세청에 입문, 국세청 감사관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중부청 조사국, 경기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천세무서 법인납세과장을 거치며 공직생활 상당부분 국세청 조사분야에 몸 담았던 이른바 “조사통”으로 기억되고 있다.

김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납세자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겸손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기업과 사회, 아픔으로 대두되는 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개업인사에 대신했다.

그는 지난 32년 공직생활에 몸 담는동안 대통령 이명박으로부터 행정사무관 임명을 받고 국무총리 재정기획부장관 표창,국세청장 등 다수의 크고작은 수상경력이 그를 대변하고 있다.

한편, 그가 개업한 ‘올림“에는 김명렬 대표세무사외 국세청 및 산하관서 20년 경력을 갖고있는 박찬욱 세무사(세무대학 14회 출신) 등 베테랑 세무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으며 무료 세무상담에서부터 아주 복잡다난한 세무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하고 폭 넓은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김 세무사는 어려운 과거 소년시절을 떠올리며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숟한 난관에 부딛히며 어려운 사업을 이끄는 그들을 대변하는 전문 세무상담을 통해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내심 다짐한다.
[세무상담. 031 636-9393]

▲ 32년 외길 인생을 살아오며 청렴을 첫째로 꼽는 김명렬 세무사가 바쁜 업무가운데 인터뷰중 한컷!

김명렬 프로필

. 1964년 이천 창전동 출생
. 이천남초 21회 졸업
. 이천중 30회 졸업
. 이천고 23회 졸업
. 세무대학 3회 졸업

경력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外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 강남, 삼성세무서 납보담당관
. 송파, 잠실 법인세 과장
. 국세청 감사관실
. 경기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 경기 이천세무서 법인납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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