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월전미술관 오는 27일 내일의 화가 미술잔치 열어

▲ 이천 월전미술관 전경
이천시(시장 조병돈) 시립월전미술관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설봉공원 소재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광장에서 제8회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5세~13세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신청과 접수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홈페이지(www.iwoljeon.org) 또는 현장에서 선착순 250명으로 마감한다.

그림 주제는 행사 당일 발표되며,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세계 박물관의 날(5.18) 기념 ‘박물관 주간(Museum Week)’에 참여하는 의미에서 오는 2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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