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식품위생 책임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은 기온상승에 따른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취약한 관내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숙지해야 할 식품위생관리(작업장 및 개인위생 등)의 중요성 및 식중독 사례 공유 등 올바른 식품안전관리요령 전달을 통해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식중독예방 전문 강사로 경기도청 보건복지국 식품안전과 재직중인 길린구 주무관의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중독의 이해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식중독 발생 사례 공유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규모 급식시설 등이 식중독 예방에 한층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식중독 발생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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