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0㎡ 의 대규모 넓이에 웅장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9m 천고 자랑

 
그동안 조감도로만 보아왔던 라마다송도 호텔 다빈치홀이 베일을 벗고 그랜드 오픈으로 하객들을 맞았다.
라미드호텔앤리조트(회장 문병욱)의 호텔계열사인 라마다송도 호텔은 새롭게 리뉴얼된 다빈치홀을 공개하고 성황리에 주말 예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4200㎡ 의 대규모 넓이에 웅장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9m 천고를 자랑하며 하객수 5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라마다송도 호텔의 다빈치홀은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하여 확 달라진 공간 미학을 선보였다.

새롭게 리뉴얼된 다빈치홀은 여느 인천 송도 지역 웨딩홀과는 다르게 최신 제어 시 스템을 도입하여 조명 및 음향을 태블릿으로 자동 제어 할 수 있으며 버진로드를 따라 배치된 샹들리에 또한 개별 작동이 가능해 환상적인 무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넓은 공간에 구석구석까지 음이 찌그러지지 않고 명료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사운드가 전달되게 돕는 최고의 음향시스템은 작은 콘서트홀을 연상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예식 영상을 최고의 화질로 구현할 수 있는 400인치 LED 대형 화면은 작은 영화관의 규모를 압도하고도 남는 크기다.

라마다송도 호텔 측은 “호텔 예식이 갖는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멋과 더불어 최신 AV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 한분한분에게 맞는 개성 넘치는 예식이 될 수 있도록 공간의 디자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부대기실은 여느 웨딩홀과는 다르게 살롱의 개념을 도입해 넓은 공간으로 보다 많은 하객을 맞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앤티크한 가구들을 배치해 상대적으로 신부가 더욱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작은 오브제 하나하나까지 신부들의 맘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과 퀄리티로 세심한 신경을 쓴 공간이기만큼 실제로 신부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이라고 라마다송도 호텔 측은 전했다.

라마다송도 호텔은 그랜드 오픈에 맞춰 예비 신랑신부을 위한 9가지 파격 혜택을 포함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가미해 여타 인천송도 지역 웨딩홀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가을 웨딩 성수기 시장에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이다.

홀 사용료 및 꽃장식 할인 서비스에서부터 인천지역 최장 버진로드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플라워 세레모니 서비스와 조식을 포함한 디럭스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며 바쁜 신랑신부가 놓치기 쉬운 누군가는 신경 써야만 할 로맨틱 포토테이블 서비스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예식일 2회에 걸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하객들을 위한 동춘역과 라마다송도 호텔를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 픽업 서비스 또한 빼놓아서는 안 될 혜택이다.

한편, 라마다송도 호텔은 9월 말,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최신 웨딩 트렌드를 소개할 웨딩페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 큰 할인 혜택과 서비스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마다송도 호텔의 홈페이지(http://www.ramada-song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라마다송도 호텔(032-83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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