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법 조속한 개정, 4년제 대학 유치 희망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포함한 수질보전정책협의회 7개 시군이 모여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렉싱턴호털에서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서 국회의원 5명과 7개 시군의 시장, 군수, 의회의장 그리고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경기도 오총제 기본계획 승인 사항과 수정법, 하수도 원인자 부담금 개선사항 등이 다루어 졌다. 또, 2013년도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의 상반기 활동결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도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조병돈 시장은 “수정법의 조속한 개정으로 이천에 4년제 대학이 유치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며, “이를 위해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차원에서 노력해 줄 것”을 건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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