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는 경기도 문인화대전 서예부문에서 입선2명, 6월엔 경기도 서화대전을 통해 5명이 입선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배우며 즐기는 프로그램에서 좀더 가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공모전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꾸준히 붓을 놓지 않고 심신을 수련하듯 노력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젊은 학습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외에도 사물놀이동아리 신토불이팀이 우수동아리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세밀화교실에서는 서울숲커뮤니센터(7월18~30일) 전시회에 전시작가로 참여하는 등 학습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과 더불어 내안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도록 프로그램별 공모전과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