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및 노인 우울증 등 독거노인들의 복지사각지대 방지

 
지난 9일 이천시 설성면 특화사업인“139짝과 함께 동행”사업에서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방문했다.

설성면 “139 짝과 함께 동행”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본인(나)을 기준으로 독거어르신 3명의 짝을 구성하여 안부, 병원동행, 여가생활 등을 같이 하여 독거어르신들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고독사 및 노인 우울증 등 독거노인들의 복지사각지대 방지하고자 사업이다.

139짝과 함께 나들이 행사는 도자기축제관람 및 식사대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보선 민간위원장과 독거어르신들이 도자기축제 방문에 함께 참여하였다.

박보선 민간위원장은 “139짝과 함께 동행 사업을 위해 기부금 일백만원을 후원하며, 독거어르신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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